사진. 대한약사회 전경
사진. 대한약사회 전경

[팜뉴스=김응민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제약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코로나19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약대생들이다.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담당 부회장 유태숙, 이사 이영미)는 약대생들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에 이어 오는 5월 22일  '2021년도 온라인 제약·산업분야 약대생 진로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진로설명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구개발, 사업개발, 임상, 유통, 생산 및 영업·마케팅 6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진로 설명회 강사진은 ▲배요한 전무(강스템바이오/연구개발) ▲김배찬 본부장(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업개발) ▲박경미 부사장(지놈앤컴퍼니/임상) ▲성희진 상무(지오영/유통) ▲김형수 전무(한국콜마/생산) ▲고기현 이사(한풍제약/영업‧마케팅)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약대생(3~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을 접수받아 진행된다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협조를 받아 전국 약대생들에게 전달되는 참여신청 링크로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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