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풍제약 '아르테환' 이미지
사진. 한풍제약 '아르테환' 이미지

[팜뉴스=이석훈 기자] 한풍제약(대표 조인식, 조형권)은 월경불순, 징가의 완화, 생리통에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는 일반의약품 생약제제 '아르테환'을 출시해 약국유통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생리통은 스트레스와 섭생, 환경의 문제로 자궁과 하복부에 기와 혈의 순환이 막히고, 어혈이 쌓이고 막혀 염증반응과 통증이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생리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반해 생리통의 원인치료에 대한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다.

한풍제약 관계자는 "아르테환의 성분은 칠제향부환으로 향부자를 주재료로 하는 한방생리통약이다. 진통의 효과를 넘어 생리통의 원인 자체를 치료하고 자궁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12가지 생약을 현대적으로 제조해 어혈과 징가를 풀어내고 막힌 기를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풍제약은 최근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전용면적 2500평 규모의 일반의약품 CMO 전용 신공장을 완공, 종합비타민 및 경옥고 등 1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BGMP를 획득하여 타사와 신약개발 협력을 하고 천연물의약품 한방원료의약품 공급량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방 건강보험 단미혼합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 원료의약품, CMO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방제제 전문기업 최초로 전문의약품 생산·판매 영역에 도전장을 내고 생산 및 영업에 들어갔다. 특히, 한풍경옥고, 굿모닝에스, 치지래, 한풍공진단 등 일반의약품 110여개 제품을 생산하여 100여명의 자체 영업사원을 통해 약국 등 요양기관 11,000여 곳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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