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전문기업 큐옴바이오(대표 김완재)가 씹어먹는 타입 유산균 사균체 제품, ‘큐옴 츄어블 1500’을 출시했다.

큐옴 츄어블은 900mg 1정 당 1,500'억 마리의 유산균 사균체를 함유한 고농도 유산균 제품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약이나 가루 형태의 유산균 보충제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즐겁게 유산균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큐옴바이오 측은 “유산균 사균체는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츄어블 정제와 같이 생균으로는 적용하기 어려운 제형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며 “ 향후 츄어블 유산균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여 유산균 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옴 츄어블 제품은 큐옴바이오 고유 유산균인 식물유래 Lactobacillus plantarum Q1 균주를 사용했으며 한국의과학연구원 분석을 통해 900mg 1정 당 1,500억 마리 이상 유산균 균수도 검증받은 상태다.

큐옴바이오 김완재 대표는 “유산균 유용성은 결국 충분한 균수 제품을 섭취할 수 있는지 여부로 좌우된다”며 “ 큐옴바이오는 우수한 균주와 초고농도 배양기술, 사균체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균수측정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농도 유산균 제품을 꾸준히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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