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신용섭 기자] 구강용품 전문 파미헬스넷(대표 신준호)이 치아재광화촉진제인 ‘불소원케어’를 개발·출시했다.

불소원케어는 설탕이 많은 음식, 잘못된 양치습관, 영양 불균형 등 각종 원인에 의해 치아표면의 칼슘과 인이 탈회되어 치아가 약해지고 충치와 시림 증상에 취약해진 치아에 칼슘과 인을 흡착시켜 치아표면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치아재광화촉진제다.

해당 제품은 부가적으로 충치방지와 시린 이 개선에 도움을 주며 CGP성분(불소)이 치면에 얇은 코팅막을 형성해 치아 재광화를 유지해준다.

불소원케어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신고를 마친 제품으로 대용량 치아재광화촉진제 100ml와 성인용 트레이, 어린이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어 한 개 구매로도 가족 모두가 9회정도 도포할 수 있다.

신준호 대표는 “불소원케어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영양크림을 바르듯 건강한 치아를 위해 바르는 치아영양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아이들의 치아관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소원케어를 통해 집에서도 부담없이 꾸준히 치아관리를 해서 우리 인생의 오복(五福)중 하나인 건강한 치아를 갖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소원케어는 2021년 서울어워드에서 우수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전국 약 1,000곳의 약국 론칭 및 의료기관에 유통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