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은 사철기 전 유한양행 전무를 연구개발과 신사업개발 분야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

사철기(사진) 상임고문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MBA)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박사과정(DDS) 수료 후 유한양행에서 제품기획 및 개발, 인허가업무,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 라이센싱, 학술, 시판 후 임상분야 등 다양한 분야 책임자로 일해왔다. 유한양행 자회사 유한메디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사철기 고문은 DDS 플랫폼기술을 응용한 개량신약 개발, 바이오벤처사와 협력모델구축,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개발, 해외사업 확대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사철기고문은 “35년 간 유한양행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비씨월드제약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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