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피라맥스' 국내 임상 2상 시험과 관련, 마지막 임상시험 대상자 추적 관찰이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라맥스 국내 2상 시험은 전국 13개 대학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총 1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피험자 관찰이 종료됨에 따라 임상 데이터 분석 작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피라맥스(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복합제)는 기존 말라리아 치료제로 허가받았으며,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국내와 해외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