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진경 부회장, 김희식 부회장, 박영달 회장, 조선남 부회장,
왼쪽부터 김진경 부회장, 김희식 부회장, 박영달 회장, 조선남 부회장,

[팜뉴스=김응민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약사회관에 방송스튜디오를 마련,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말부터 회관 1층에 있는 기존의 서고를 개조하여 방음시설 및 촬영장비 등을 구비하는 등 스튜디오를 마련했고 4월 14일 저녁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약사회 방송스튜디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마련된 지부 스튜디오에는 캠코더, 카메라, 무선 마이크, 프롬프터, 방송 조명, 크로마키 등 촬영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가 완비되어 있고, 이러한 장비를 활용해 전문성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제작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개소식에서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사태의 종식을 기약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지부의 회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외부시설 사용에 따른 비용 절감 차원에서 스튜디오를 마련하게 됐다”며 “비대면 시대에 다양한 교육영상 콘텐츠를 제작, 회원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아울러 분회의 신청이 있을 경우에도 스튜디오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지부 제3차 상임이사회가 종료된 후 진행했고 박영달 회장과 회의 참석 임원들은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스튜디오 개관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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