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복리후생 전문기업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와 수년간 측정을 통한 빅데이터 및 AI 분석 기술 바탕 성장예측시스템을 가진
지피바이오(대표이사 성제혁)가 7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피바이오는 이제너두 135만명 기업고객에게 주력제품인 키맵닥터 성장예측검진을 제공한다. 이제너두는 보유하고 있는 복지몰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키맵닥터 성장예측검진 홍보와 판매를 담당할 계획이다.

성제혁 지피바이오 대표는 “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임직원 자녀들에 대한 성장 관련 복지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많은 기업에 키맵닥터를 제공해 아동,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미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지피바이오는 국가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키맵닥터 성장예측검진을 개발해 8년간 2,300만건 이상의 소아ㆍ청소년 생체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기업이다.

이제너두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 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및 관리 기업으로, 현재 현대차그룹, DB그룹, 국민연금공단, 고용노동부 등을 포함해 1,100개 기업의 약 135만명의 임직원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