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모스가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로 개발하고 있는 압타민C(Aptamin C200)가 들어간 제품이 보습 관리, 주름 개선,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CDOAJ’(Clinical Dermatology Open Access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 '경증 아토피 피부에서 압타민보습제가 피부 장벽 기능, 피부 보습, 가려움증 VAS 및 SCORAD 지수에 미치는 영향')

이번 연구는 넥스모스 핵심 물질인 항산화 물질과 결합하는 DNA Aptamer를 사용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기존 보습제와 비교해 보습력 및 가려움증을 확인하는 실험으로 임상 참가자들 실제적인 의견과 8주 동안 실험 결과(보습력과 가려움증의 추이)를 확인한 내용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압타민 C’ 보습제는 대조군인 C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보습력이 동등하거나 경피 수분 손실률 (TEWL)이 보다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또 아토피 중증도 지수(SCORAD index)를 비교했을 때 압타민C 보습제가 보다 더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넥스모스 손상호 전무는 "넥스모스가 개발한 ‘압타민C’는 DNA 압타머를 통해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시킴으로써 항산화 물질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시켜주는 원천물질로, 이번 논문 등재는 독창적 기술 플랫폼에 기반한 과학적 타당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 아토피 환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데, 현재 제품화돼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압타민C가 담긴 코스메슈디컬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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