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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대통령 서명,공급망 점검 행정명령 4개 핵심산업 '의약품' 포함
바이든 美 대통령 서명,공급망 점검 행정명령 4개 핵심산업 '의약품' 포함
  • 이권구
  • kwon9@pharmnews.com
  • 승인 2021.04.05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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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희토류·의약품 등 10개 품목 공급망 조사
의약품,미국 보건복지부가 의약품- 원료의약품 주성분 공급망 취약점 파악

                                                               미국 원료의약품(HS 3003 수입통계(단위: US$ 천, %)

순위

국명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0/'19)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전체

1,143,338

476,712

935,356

100.0 

100.0 

100.0 

96.2 

1

이탈리아

30,548

57,449

491,304

2.6 

12.0 

52.5 

755.2

2

중국

61,280

59,490

83,584

5.3 

12.4 

8.9 

40.5

3

포르투갈

44,032

63,317

56,567

3.8 

13.2 

6.0 

-10.6

4

독일

92,440

61,598

54,492

8.0 

12.9 

5.8 

-11.5

5

아일랜드

16,137

10,340

39,896

1.4 

2.1 

4.2 

285.8

6

인도

35,335

26,929

35,061

3.0 

5.6 

3.7 

30.2

7

이스라엘

27,376

25,827

31,460

2.3

5.4 

3.3 

21.8

8

한국

22,671

21,487

24,007

1.9 

4.5 

2.5 

11.7

9

벨기에

10,928

11,637

21,180

0.9 

2.4 

2.2 

82.0

10

영국

8,855

10,787

17,887

0.7 

2.2 

1.9 

65.8

                                                                 자료: Global Trade Atlas, KOTRA 시카고 무역관 정리

[팜뉴스=이권구 기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내린 주요 산업 공급망 점검 행정명령에 의약품이 포함됐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카고무역관이 2일 낸 '해외시장 동향' 보고서 '바이든 美 대통령, 4개 핵심산업 공급망 점검 행정명령'(배성봉 특파원)에 따르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24일 반도체, 배터리, 희토류, 의약품 등 4개 품목 공급망 취약점을 100일간 검토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은 향후 1년간 국방, 공중보건, 통신기술(IT), 운송, 에너지, 식품 생산 등 6개 산업에 대한 공급망을 검토하고, 산업 취약점 및 생산 확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바이든 행정부는 산업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검토와 구체적인 정책 권장사항 및 세부적인 정책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이 핵심 부품·원료 공급을 다른 국가에 의존하고 있다는 문제에서부터 시작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19 초기 의료장비 부족 사태와 최근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 등을 겪었다. 특정 국가에 특정 상품을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표한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행정명령이 자국 공급망 개선 첫 단계이며 공급망 취약점을 파악한 후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관계부처 공동 공급망 조사는 미 국가안전보좌관(APNSA)과 경제정책보좌관(APEP)이 반도체, 배터리, 희토류, 의약품 4개 분야 관련 기관과 협력으로 공급망 취약점을 검토하며, 의약품은 미국 보건복지부(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가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주성분 공급망 취약점을 파악한다.

검토는 100일 이내 완료될 예정이며 이 명령을 통해 조사된 검토 결과는 기밀문서로 대통령에게 제출하고 보고서 일부는 대중에 공개한다.

배성봉 특파원은 " 향후 미국 정부 공급망 개선 정책 추진에 따라 우리 기업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정명령이 중국이나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다른 적대국에 대한 과잉 의존은 해결돼야 할 위험이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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