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뉴신팜은 지난해 2,491억5,3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2,442억8,200여만원) 대비 1.99% 성장했다고 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0억7,400여만원으로 전년(54억7,000여만원) 대비 11.0%, 당기순이익은 36억4,600여만원으로 전년(35억7,200여만원) 대비 2.07% 각각 증가하며 수익성이 호전됐다.

뉴신팜은 신홍규(사장)이 지분 100% 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병원사업부 OTC사업부 물류사업부로 의약품 종합 유통업 규모를 갖추고 고촌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제3자 위수탁 물류(제약물류, 도매물류)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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