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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0주년 맞은 ‘한국의료지원재단’
올해 창립 10주년 맞은 ‘한국의료지원재단’
  • 신용섭 기자
  • toyzone@pharmnews.com
  • 승인 2021.04.0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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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어려운 이웃과 의료사각지대 해소 위해 노력
‘착한사마리아인’ 닮은 재단 되기 위한 또 다른 10년 준비
사진. 한국의료지원재단 CI
사진. 한국의료지원재단 CI

 [팜뉴스=신용섭 기자]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희망을 주고, 국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설립한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

사진.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사진.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많은 분이 꾸준하게 한국의료지원재단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여 주셨기에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아픈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지원의 손길을, 사랑의 손길을 펴는데 재단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활동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부부가 같이 일을 하면 생활하는 데 별문제가 없는데, 질병으로 말미암아 소득이 감소해 건강보험료도 부담할 수 없는 형편이 되는 이른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대략 500만 명이나 된다”며 “자녀가 없으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 의료보호를 받을 수 있으나, 신용불량자가 된 자녀를 부모가 챙겨야 하는 경우 경제적 어려움이 더 커지는데 반해 정부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아픈 이웃의 본인 부담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한국의료재단은 각계각층에서 후원해 준 재원으로 본인 부담 의료비를 지원하였고 건강증진 사업 등을 전개해 왔다.

또한,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제약사 등의 후원으로 정부가 미처 시행하지 못한 영역의 지원은 물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과 페렴구균 예방접종 등 국가 예방접종 사업까지 도움의 영역을 넓혀왔다.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의료재단은 앞으로도 개인기부, 기관 그리고 기업의 지정 기탁 기부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10년간 한국의료지원재단 지원현황]

1. 개인 및 법인의 기부금

• 2011년4월~현재 : 저소득 환자 1,163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

2. 삼성생명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기탁사업

• 2012~2013년 : 전국의 저소득 여자청소년 12,00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가 국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프로그램(NIP)으로 2016년에 채택

• 2014년 : 전국의 저소득층 여자청소년 1,149명과 법무부보호관찰 여자청소년 416명에게 건강검진 및 71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시행

* 2014년 12월에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보호관찰업무를 지원하여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음

• 2015~2017년 : 전국의 취약지역 주민 12,600여명과 전국의 33개 대학을 선정하여 6,800여명에게 건강강좌를 실시하여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도록 강조

• 2018년 : 위탁연구사업을 통하여 소외계층의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

- 자살 고위험군 예방관리 방안 제시

- 요양병원 역할 정립 방안 제시

- 국민의료비(비급여) 분석을 통하여 의료비 절감 방안 제시

3. 삼성사회봉사단 지정기탁사업

• 2012~2013년 : 전국의 저소득 노인 7,000여명에게 폐렴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가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NIP)으로 2013년 5월에 채택

4. 손해보험협회 /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지정기탁사업

• 2013~2016년 : 중증화상, 골절 및 손상환자 471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사회복귀에 기여

5. 현대자동차그룹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2014년 : 지역아동센터 354개소, 그룹홈 182개소에 안전상비의약품kit 지원과 그룹홈 20개소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교육 실시

6. 삼성전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

• 2018~현재 : 근무 중 사고 및 질병이 발생한 전자산업 중소기업 근로자 79명에게 치료비(간병비), 재활의료비를 지원하고, 치료중인 근로자가 소득이 없는 경우 생활비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근로자 건강회복에 기여

7. 제약회사 지정기탁사업

• 중증질환자가 안정적인 치료를 받아서 건강악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약제비 지원

바이엘코리아, 한국애브비, 동아ST, 한국에자이, 대한류마티스학회,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케어캠프, 알보젠코리아, 유유제약, 셀트리온제약

8. 유한킴벌리 등의 지정기탁사업으로 의료물품 지원

• 소외계층에게 성인용 기저귀 7,700여 Box를 185개 시설에 지원

• 세월호 사고 가족 및 자원봉사자 건강관리를 위하여 안전상비의약품kit 400개(13,700점)를 지원

• 독감예방백신 17,000명분을 16개병의원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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