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센트룸 멀티 구미
사진. 센트룸 멀티 구미

[팜뉴스=신용섭 기자]  GSK컨슈머헬스케어가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 비타민 ‘센트룸’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우는 맛있고 실속 있는 젤리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멀티 구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센트룸 멀티 구미’는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성인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물 없이 씹어먹는 젤리 타입의 제형에 총 3가지 맛(체리, 오렌지, 믹스베리)으로 구성됐다.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로 80구미, 40구미 2가지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휴대성까지 챙겼다.

최근 셀프 건강관리에 대해 부쩍 높아진 관심으로 비타민을 챙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상에서 간단하게 비타민을 보충하는 편리성을 더한 젤리 타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존 알약 형태의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성인들에게 대안이 되고, 비타민 입문자들이나 젊은 세대들에게도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센트룸 멀티 구미’는 눈, 뼈, 피부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B6 △비타민B12 등 비타민 5종을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아연 △나이아신 △비오틴 △요오드 4가지 미네랄까지 골고루 담았다. 특히 한국인의 일일 권장량을 고려하여 칼슘의 흡수와 뼈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는 10μg 함유로 성인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충족시켰으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6와 나이아신도 성인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채우고 있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5조원 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시장 규모는 4조 9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 성장했다. 그 중 비타민 시장은 2018년 6,399억 원에서 2020년엔 6,848억 원 규모로 늘어나며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소비력을 가늠할 수 있는 평균 구매액도 32만 1,077원까지 상승하는 등 건강관리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성인 남녀 및 실버 세대를 위한 △센트룸 포 맨·우먼 △센트룸 실버 포 맨·우먼, 만3~14세 성장발육기 어린이를 위한 △센트룸 포 키즈 및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물에 타서 섭취하는 발포형 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등 멀티비타민 종류가 있다.

또, 집중영양케어를 위한 특화된 비타민 라인업으로 8가지 고함량 비타민 B군으로 구성된 △센트룸 포커스에너지, 뼈와 근육 집중케어를 위한 △센트룸 칼슘+D 미니,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씹어서 섭취하는 비타민 젤리 △센트룸 멀티 구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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