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건일제약과 펜믹스는 최근  천안 생산본부 인근 '예쁜천사 어린이집'과 위탁운영을 체결했다.

올해 3월부터 아동 3명이 입소했으며, 건일제약과 펜믹스 임직원 자녀는 50명까지 원하는 시기에 입소가 가능하다.  만 0세~5세까지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오전 7시 30분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해 직원 가족들이 더욱 마음 편히 자녀를 맡길 수 있다. 

건일제약과 펜믹스는 자녀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을 위해 시설지원과 아동 교구를 지원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교구 및 교재 등 보육관련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직원들 육아부담을 덜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된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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