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제약품 CI
사진. 백제약품 CI

[팜뉴스=김응민 기자] 백제약품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1조 7445억 7300만원, 영업이익 77억 800만원, 당기순이익 60억 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1.8%(3122억 1100만원↑)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1억 6100만원↑), 48.4%(19억 7000만원↑) 늘어났다. 외형성장과 수익성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것.

백제약품의 감사를 진행한 대주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제5장 중소기업에 대한 적용)’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작성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1946년 창립된 백제약품은 국내 10,000여 곳의 약국과 병·의원 등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초당약품은 KGMP 시설을 갖춰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고 최첨단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갖춘 평택 물류센터와 파주 북부물류센터, 영남 물류센터 등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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