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노브메타파마는 '아모디아퀸 및 항당뇨 약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당뇨병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특허권자: 노브메타파마,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특허는 제2형 당뇨병, 비만, 이상지질혈증, 심혈관계질환 또는 지방간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한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지방 분해도 촉진시키는 아모디아퀸 화합물과 항당뇨약물(SGLT2 저해제, GLP1작용제 등) 복합제를 이용해, 제2형 당뇨병, 비만, 이상지질혈증, 심혈관계질환 및 지방간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이상지질혈증, 심혈관계질환 또는 지방간을 동시에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한 당뇨병 치료제(복합제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특허는 한국과 미국에서 선등록(한국: 2018.12.26, 미국: 2020.10.06)됐고, 현재 유럽 중국 홍콩에서 심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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