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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미국 면역보조제시장,2021-2027년 연평균 7.4% 성장
코로나19 장기화...미국 면역보조제시장,2021-2027년 연평균 7.4% 성장
  • 이권구
  • kwon9@pharmnews.com
  • 승인 2021.03.30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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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보조제 시장... 2021년부터 연간 9.8% 평균 성장률 2027년 1179억
CBD, 칸나비디올 오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용량 최대 49% 증가
어떤 보조제 집중하는지 분석하고 이에 맞춘 상품 개발 필요

미국 내 건강보조식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은 면역력 증대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뉴역지부는 30일 낸 '해외시장 동향'(미국 건강보조제 수요 증가, 백상한 매니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개개인 건강과 질병 예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면역력 증대, 염증 예방, 소화기 건강 보조, 스트레스와 불안 완화 등 효능을 가진 건강 보조 식품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제 미국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비향정신성 정신 건강 보조제 일종인 CBD, 칸나비디올 오일 경우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용량이 최대 49% 증가했다. 특히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엘더베리 계통 건강 보조제는 2019년 봄부터 2020년 가을까지 소비량이 이전 대비 88%까지 증가했으며 심혈관 질환, 항염 효과로 알려진 모링가 건강 보조제 수요도 증가세다.

                                                                 강황, 마누카 꿀 등 관련 식자재나 식품도 관심 증가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 자체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식이 보조제, 뼈·관절 건강 보조제, 눈 건강 보조제, 뇌 건강 보조제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비의약품 식품들 수요 역시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Forutne Business Inisghts에 따르면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이 보조제 시장 경우 2021년부터 연간 9.8%의 평균 성장률을 기록해 2027년에는 117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더욱이 면역 보조제 시장 경우 동기간 연 평균 7.4%씩 성장해 2027년 29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백상한 매니저는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개인의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 대한 의식 이 높아짐에 따라 한번 증가한 건강 보조제에 대한 수요는 유지될 전망"이라며 ' 질병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지금 당장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면역 시스템 보조제이며, 그 밖에 정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 " 건강 보조제 종류와 유형은 천차만별이고 각 보조제가 필요로 하는 자재와 가공 기술 역시 다양한 만큼 미국 시장이 어떤 건강 보조제에 집중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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