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그로부터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 속 위생 및 면역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최근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이 건강 트렌드로 떠오르는 등 면역력 관리 방법도 구체화되고 있다.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이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것으로, 건강관리에 집중 투자하고 소비를 아끼지 않는 현상을 이른다. 

오픈서베이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거주 20-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전체 인원 중 73.3%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면역력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들은 연평균 3.5회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구매했으며 약 28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면역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소비자들이 적절한 건기식을 찾으려는 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면역력이 낮다고 하는 것은 ‘신체 방어 시스템’이라 불리는 면역세포 대응이 약해지면서 질환에 감염될 확률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면역세포인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비정상세포나 암세포 등을 스스로 인지하고 '퍼포린'(perforin)이란 물질 분비를 통해 역할을 한다. 즉 체내 NK세포 활성도가 높을수록 강한 면역체계, 면역력을 갖춘 것이다. 면역력 필수 시대에 NK세포 관리 중요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체내 NK세포 활성도 높을수록 강한 면역체계, 면역력 확보 

NK세포 활성도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기식 성분으로는 ‘베타글루칸’이 있다.

특히 아가리쿠스버섯에는 면역활성 물질인 베타글루칸이 타 버섯의 2배에서 최대 8배 많이 함유돼 있다. 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수용체는 베타글루칸과 결합해 활성화 되고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된 다양한 사이토카인에 의해 면역 반응이 유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지난 2007년 NK세포 활성도를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크게 주목 받았다.

엔케이맥스의 건기식 '엔케이365'(NK365)는 아가리쿠스버섯 분말 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 비타민, 나이아신 등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함께 복용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주원료인 아가리쿠스버섯 분말 1,200mg이 함유돼 있고 부원료인 항산화 영양소, 6종의 비타민 B군, 글루콘산 아연 등은 유럽산 원료를 사용했다. 

엔케이365를 개발한 엔케이맥스는 최근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특히, 건기식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언택트 시대'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 ‘NKMAX대주주’에서는 여러 소재 콘텐츠로 브랜드를 홍보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 향후 보다 많은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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