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시약, 제2차 상임이사회
사진. 인천시약, 제2차 상임이사회

[팜뉴스=김응민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19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상정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재적 이사 27명 중 20명이 참석했다.

조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원들을 위해 담당 부회장님들을 중심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회원이 피부로 느끼는 감동 회무를 실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는 ▲인천 약사대상 규정 및 세칙 개정(안)에 관한 건 ▲인천광역시 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연혁자료 수정 변경에 관한 건 ▲2021년 각 분회 정기총회 인천지부 건의사항에 관한 건 ▲다제약물사업 TF팀 구성에 관한 건 ▲인천시약 온라인 화상 장비 구입에 관한 건 ▲인천광역시 약사회 고문 노무사 위촉에 관한 건 등이 논의됐으며 모두 의결됐다.

그 밖의 보고사항으로는 ▲초도이사회 일정 ▲제6회 인천약사 온라인 ‘팜 페어’ 및 연수교육 일정 ▲‘약국 경영의 고수를 찾습니다!’ 행사 개최 ▲PTP, FOIL 포장된 제약사에 병포장 변경요청 회신 답변 보고 ▲대한약사회 한약사 정책 방향 등이 있었다.

한편, 인천시약사회는 이번 상임이사회 개최 전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약사의 역할’에 대해 박정관 대표(디알솔루션)의 강의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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