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구너구 기자]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주)멕아이씨에스(대표이사 김종철)는 보통주 1주당 144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3월 25일 23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10억6백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4%다.

멕아이씨에스 관계자는 "2020년 결산기준 자사주 취득을 위한 재원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에, 현재 마무리 중인 외부감사보고서가 최종 승인되면 이를 반영하여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취득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유상증자가 완료돼 미국 진출 등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일부 시간이 추가로 소요되고 있는 폴란드 출하와 미국 FDA 승인이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기에 무사히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이는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멕아이씨에스는 폴란드 출하 관련 현지 'Set-up' 등 절차 추가 진행, 호흡치료기 'HFT700'에 대한 미국 FDA 승인 심사 등을 진행 중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