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천연물 연구개발기업 뉴메드(대표 강희원)가 최근 의약품용 한약재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옴니허브(대표 허담)와 MOU를 체결했다.

옴니허브는 국내 유일 '클린 체인시스템'(Clean Chain System)을 통해 국내 800여 농가 재배지 관리 및 파견된 상주 인원이 중국 및 주요 산지를 철저히 관리해 수확된 고품질 약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천연물 연구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 수급이 용이해짐에 따라 뉴메드는 원료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뉴메드 관계자는 “이번 옴니허브와 MOU를 통해 재료 수급의 시간을 단축하고 활발한 연구개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최고의 재료를 최상의 물질로 개발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메드는 iMED(Interpretation, Material, Extract, Database의 약자)라는 독창적인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하여 수 천년 동안 축적된 한의학 이론과 임상경험을 분석 연구해 식의약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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