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종근당이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종근당은 오는 3월 26일 오전 9시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연구, 개발, 기술정보, 학술 등의 제공업 및 관련 용역 수탁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하는 안을 상정키로 4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총회에서는 사내이사인 김영주 사장, 김성곤 효종연구소장, 구자민 경영기획담당 등 3인을 재선임한다.

한편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시가배당률은 0.4%, 배당금총액은 108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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