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마크로젠이 이사진을 대규모로 구축한다.

마크로젠은 사내이사 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를 포함해 총 8명의 이사를 선임하는 안을 오는 3월 31일 9시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했다. 8명 중 재선임은 1명이고 7명은 신규 선임이다. 사내이사 2명(재선임 포함), 사외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이다. 

사내이사는 박하영 전 서울대산업공학 교수(신규 선임), 김창훈 CTO(기술개발본부장,신규 선임) 등 2명, 기타비상무이사는 권희민 루미그린 고문(신규 선임) 김형태 (재)공우생명정보재단 사무국장(재선임) 등 2명, 사외이사는 유영숙(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문만기 전 풍산시스템 재경팀이사, 최규양 태영엔지니어링 대표, 김문호 전(주)체인퀘터스 이사 등 4명(모두 신규 선임)이다.

한편 마크로젠은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률 1.2%)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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