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케어는 지난 2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메디컬아시아 2021, 제12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OK검진 플랫폼 서비스가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메디컬아시아 2021, 제12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해당 행사는 한국 의료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의 통로 역할을 넘어 참가 의료기관의 글로벌 의료역량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피니티케어 OK검진은 수년간의 병·의원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산업별/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알고리즘을 연구개발 했으며,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으로 코로나19라는 의료분야 위기상황 속에서도 전문화된 IT 기술력과 고도화된 서비스 운영으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강검진 등 전반적인 의료분야의 예약부터 결과 관리 및 사후관리까지 일상생활에서의 헬스케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티케어의 강한승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OK검진만의 차별화된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가 더욱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앞으로 산업별/개인별 비대면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예약서비스를 OK검진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AI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의료서비스 시장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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