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26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창립 80주년 기념 영상 감상 및 80주년 사사 발간 소개에 이어 20년간 근속한 송기곤 대전/전북 영업지점장 등 총 39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이밖에 유유제약 사시(社是)인 '정직성실∙근면노력∙창의개발∙협동단결∙사회봉사'를 활용한 4행시 공모 우수작 시상 및 창립 80주년 기념케이크 컷팅 등이 진행됐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80년간 창업이념인 인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정진해온 임직원 헌신에 감사드린다” 며 “쉼 없이 망망대해로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계속 진취적으로 발전하고 번영하라는 창업주 유특한 회장님의 회사명 작성 의도에 부합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올해 유유제약은 한 박자 빠른 재무 건전성 관리 및 준법경영 시스템 구축과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비대면 영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비롯해 현재 진행중인 연구개발 가속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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