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이오일레븐 CI
사진. 바이오일레븐 CI

[팜뉴스=김민건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이 최근 개최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바이오일레븐의 이경민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9년 설립된 바이오일레븐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비롯해 코스메틱 바유, 장내세균분석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드시모네는 살아있는 8종의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장 면역 기능성을 개별인정 받은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아울러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2013년 국내 처음으로 장내세균분석(GMA) 서비스를 도입, 다년 간 수천 여 명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국내 최초로 대변은행 골드바이옴을 설립해 현대인의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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