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해 1조6,198억6,5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비 9.4% 성장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43억원(전년 125억원)으로 572.1%, 순이익은 1904억원으로 420% 각각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매출액 증가 주요 요인으로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 매출과 라이선스 수익 증가,이익 증가 주요 요인으로 라이선스 수익 증가와 매각예정자산 처분이익(군포공장부지 매각처분이익) 증가를 들었다.
한편 유한양행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00원(시가배당률 0.5, 총 배당금액 249억4,000여만원)의 현금배당(종류주식은 1주당 410원)을 의결했다.
또 3월 19일 제 9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조욱제 부사장과 이병만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정희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이사회 구성원으로 회의 출석, 이사회 제출의안 심의하며 회사 경영 참여)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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