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지난해 윤리경영 가속화 정책 일환으로 공정경쟁자율준수거래규약 위반 임직원을 다수 징계했다.

회사가 22일 공개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현황'에 따르면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 시스템 검수(11월: 2020년도 상반기 지출보고 내역  Data Validation 및 병의원,약국 거래처 실사 진행 - 실사결과에 따라 제재조치 시행)를 통해 인사위원회에 2명을 회부했고 자율준수관리자 명의로 6명에 대해 경고했다.

또 카드 등 사후모니터링 점검을 통해  자율준수관리자명의 경고 조치 12건, 인사위원회 징계 29명을 진행했다.

회사는 징계만 진행하지 않고, 징계와 별도로 CP&ABMS 준수 우수팀 시상(7개팀)을 포함해 공정경쟁규약 성실 이행 임직원 및 부서와 팀에 대한  시상도  다수 진행하며 형평성을 고려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상반기  ISO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보완과 함께 임직원 중 약 50여명을 'CP&ABMS Agent'로 육성하고 대표이사와 비즈니스파트너사, CP&ABMS 운영 대표이사 자율준수 의지를 천명할 방침이다.

또 6월 CP 강화 선포식(전사 임직원 실천 서약서 작성, 준법/윤리 강화 선포)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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