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491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63.9% 성장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121억원으로 88.4%, 순이익은 5192억원으로 74.3%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경우 매출액 4,987억원, 영업이익 1,6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0.3%, 영업익은 44.3%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미국시장 점유율 상승, 램시마SC 유럽 적응증 확대, 유플라이마 신규 공급 등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확대 및 공급 증가와 TEVA 아조비 CMO, 케미컬 매출 성장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매출 신장에 따른 이익규모 증가 및 1공장 증설시설 생산 효율성 개선으로,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에 따라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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