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지난해 6,913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6,714억원) 대비 2.97% 성장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48.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6억원으로 전년동기(-5억5,400만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제일약품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으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 연결대상 포함과 판매관리비 및 법인세비용 감소를 들었다.

한편 제일파마홀딩스도 지난해 7,62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7,318억) 대비 4.1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25억6,100만원으로 전년동기(95억원) 대비 136.7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955억원) 대비 1,097억원 증가한 142억3,100만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직전사업년도 종속기업투자주식 손상차손 인식액 970억'과  '당기사업년도 비대면 영업증가 등에 따른 판매관리비 감소'가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