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전달 기념 사진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가 지난 2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천만 원을 전달하고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연탄 나눔 활동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6,850장 등 난방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 고양시에 있는 솔빛피앤에프 본사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손원록 대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본부장, 솔빛피앤에프 전속모델 배우 박재현, 방초록씨가 함께했다.

나눔에 참여한 손원록 대표는“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 친화적 기업인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매년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를 위한 장학금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저소득 어르신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밖에도 솔빛피앤에프는 생활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꾸준히 쌀을 지원하는 등 작지만 따듯한 사랑의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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