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22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호영회장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무사히 선거를 치를수 있게 협조해준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호영 회장은 "이번 선거는 경선의 잡음 없이 두 후보간 약속대로 역대 가장 깨끗하고 페어플레이한 선거였다"며 "향후 협회의 화합과 결속 그리고 회무 추진에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두 후보가 협력해 서울시 회원사의 권익향상과 업권수호를 위해 오늘 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품격있고 강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에 치뤄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선거는 전체 선거인수 151명 중 139명이 참여해 투표율 92.05%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여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