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리미어리서치 CI
사진. 프리미어리서치 CI

미국에 기반을 둔 Global CRO(임상지원수탁기관) ‘프리미어리서치’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의 서비스 확장과 함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어리서치는 바이오텍 및 혁신적인 특수분야 제약기업들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신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임상 개발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고객의 85%가 바이오텍 및 특수분야 제약회사인 프리미어리서치는 현재 한국, 중국, 싱가포르 및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국내·외 많은 제약회사와 바이오텍 고객들에게 임상 개발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어리서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외에도 이미 미국, 유럽,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수십 년간 활발히 임상시험을 진행해 왔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물약제 시장을 선도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의료시장 전반에 당사의 서비스 범위 강화 및 환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며, 특히 희귀질환 연구를 수행하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모집단(연구대상환자) 확보가 쉽지 않은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에 주요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아쉬시 제인(Ashish Jain) 프리미어리서치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총괄책임자는 “당사의 고객들은 치료제가 없는 질병 치료를 위해 치료제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의 서비스 확장은 바이오텍 고객들이 환자의 삶의 질과 생명을 구하는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PAC 지역에서 환자에 대한 더 큰 접근성을 제공함으로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당사의 능력이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Global CRO 기업 중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상위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회사로,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Life Science Leader)' 매거진에서 수여하는 'CRO 리더십어워드'를 2018년도 및 2020년에 수상한 바 있다.

매거진의 최신 품질 설문 조사에서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 등급을 받았으며,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는 6개 부문 중 5개 부문(기능성, 호환성, 전문성, 품질 및 신뢰성)에서 인정받았다.

프리미어리서치가 올해 국내에서 준비중인 행사는 1분기에 한국에서 글로벌 임상시험과 관련된 총 3개의 무료 온라인 웨비나 강의를 진행 예정이며, KoNECT(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파트너로서 함께 합동 교육 심포지움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아임상연구 진행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하는 웨비나는 2021년 1월 26일, ‘임상규정’ 주제의 웨비나는 2021년 2월 25일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2021년 한 해 동안 바이오코리아(Bio Korea), KoNECT(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국제 컨퍼런스, KoNECT 교육 심포지엄, OCT Asia(동아시아 임상시험 아웃소싱) 등에도 참여한다.

한편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프리미어리서치’는 통증 및 진통, 신경과, 종양학, 소아과, 희귀질환 등의 분야에서 개발되지 않은 의료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데 특별한 초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및 지역 임상 개발 프로그램의 실행에 있어 품질향상에 지속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84개국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전 세계에서 임상 모니터링 및 프로젝트 관리, 임상규정, 데이터 관리, 통계분석 등 여러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1600명의 전문가는 획기적인 바이오텍 기업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스마트 연구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있다.

웨비나 등 관련 문의나 컨퍼런스 및 미팅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프리미어리서치 이메일 주소로 문의하면 된다.

프리미어리서치 코리아: julian.song@premier-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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