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이 22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4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경동제약 CI
사진. 경동제약 CI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류기성 대표는 “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어느 때보다 춥고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해마다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경동제약은 올해 3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6월에는 (재)바보의나눔에 6억 원, 8월에는 수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올해만 약 15억 원에 이르는 성금을 사회 각지에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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