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촌세브란스병원

전국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9일 신촌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재활병원 71병동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까지 모두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병동에 대해서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의료진과 환자·보호자들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와 자가격리를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일째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5일 동안 수도권 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제대로 지켜진다면 추가적인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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