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는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36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4% 성장하며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16일 발표했다.영업이익은 496억, 당기순이익은 346억을 기록하며 각 8%, 39% 감소했다.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4036억, 영업이익 480억, 당기순이익 357억을 기록했으며 각 10.2%, -8%, -28%로 나타났다.제품별로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가 단일 브랜드로 매출 37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15% 성장하며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 또 지난해 7월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를 재편했다.㈜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자회사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 합병 절차를 마무리 짓고 신규 법인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천청운, 이충모)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4일 밝혔다.휴온스그룹은 앞서 지난해 11월 미래 전략 사업인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사업에서 경쟁력 강화와 전문화, 운영 효율화를 위해 계열회사 간 합병을 통한 사업 구조 재편을 밝혔다.휴온스그룹 관계자는 “ 합병은 양사에 중복, 분산된 역량을 결집해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휴온스그룹이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다.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각 사업 부문별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시너지 확대, 운영 효율화를 위해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을,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메디컬을 각각 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은 내년 1월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며, 휴온스네이처가 휴온스내츄럴을 흡수하는 방식이다.양사 합병은 모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휴온스는 휴온스네이처의 인∙홍삼 영역에서 전문성
휴온스그룹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호조 행진을 이어갔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454억원, 영업이익 1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6%, -21% 증감했다고 15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실적 상승 배경으로 자회사인 휴온스의 전 사업부가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휴메딕스도 에스테틱 사업에서 호실적을 이어가며 외형 성장을 이룬 점을 성과로 꼽았다.휴온스(대표 엄기안)는 3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연결재무제표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이 건강식품 브랜드 ‘이너셋’의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공식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채널망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입점하는 이너셋 제품은 인기 건강기능식품 7종인 △이너셋 장건강 포스트바이오틱스 올인원 △이너셋 눈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 △이너셋 혈행건강 알티지오메가3 듀얼 △이너셋 데일리 멀티비타민 미네랄 △이너셋 관절건강 MSM △이너셋 흑하랑부루수 △이너셋 수용성커큐민으로 홈플러스 전국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이너셋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 할인행사에 참여해 고객들을 위한
휴온스그룹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립한 그룹 통합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휴온스그룹 판교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5층, 연면적 38,489m2 규모로 제약회사에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휴온스그룹의 비전을 실현하고, 계열사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내부는 크게 사무공간, 휴게공간,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사무공간과 휴게공간은 임직원 니즈를 반영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스마트한 공간으
휴온스가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국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도전한다.(주)휴온스의 자회사 (주)휴온스내츄럴의 '사군자추출분말' 원료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남성 전립선 건강 유지 기능성'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별인정 획득은 정부지원과 산학협력의 결실에 의의가 있으며,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개발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휴온스는 지난 2017년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군자추출분말’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아 독점권을 확보했으며, 지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이 2021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한 매출 1,3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 증가한 205억원을 기록했다.아울러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신사업에서, 휴메딕스는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 사업과 점안제 수탁 사업이 실적 호조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양 사의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메디컬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호실적에 보탬이 됐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기존의 주력 사업과 신사업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1분
[팜뉴스=이권구 기자] ㈜휴온스내츄럴이 신임 대표로 온∙오프라인 식품 유통 업계를 두루 거친 이충모 상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이충모 대표는 1972년 생으로 삼성물산 유통부문을 거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에서 식품구매팀장과 품질관리 총괄을 맡았다. 이후 티몬으로 이동해 ‘슈퍼마트’ 영업본부장을 지내며 온라인 유통 사업을 주도했다.휴온스내츄럴은 이충모 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시스템 체계화 및 고도화 ▲판매 채널 확장 ▲대표 브랜드 ‘이너셋’ 아이덴티티 강화 ▲R&D역량과 시장 니즈를 접목한 신제품 개발 ▲친소비자
- 빈소 : 은평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 2020년 12월 24일(목) 오전 06시30분- 장지 : 동화경모공원- 연락처 : 010-2594-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