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첨단 분석 서비스, 기술 솔루션 및 임상 연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한국아이큐비아(대표이사 사장 정수용)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환자지원사업(Patient Assistant Program: PAP)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 한국아이큐비아 정수용 대표 및 관련 담당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아픈 이웃에게 희망을’ 이라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의 슬로건에 따라 질환과 질환에
유유테이진이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3년 연속 진행한다.유유테이진은 산소 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 및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한국의료지원재단은 환자 선정 및 임대료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휴대용 산소발생기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외출 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정전 또는 자연재해로 가정용 산소발생기 사용이 어려울 때 등 비상시를 대비
HIV 감염은 평소 꾸준한 관리로 '예방' 가능하다.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요법이 있다. 현재 유일하게 적응증이 허가된 길리어드 '트루바다(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를 이용한 '노출 전 예방 요법(pre-exposure prophylaxis, 이하 PrEP)'이다. PrEP은 HIV/AIDS 치료 영역에서 통용되는 'Undetectable=Untransmittable (U=U)'라는 개념과 동일하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으면 전염력은 0%라는 뜻이다.PrEP은 HIV에 감염되지 않은 고위험군이 파트너와 성생활을 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한국의료지원재단과에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원해 암환자들 삶의 질 향상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동아에스티는 암환자들을 위한 약제비를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지원한다. 주치의를 통해 암환자들은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신청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심사 후 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급한다.동아에스티는 2020년부터 암환자 중증 호중구 감소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제비 지원 사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환자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암환자들을 위한 약제비 2억원을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지원한다. 주치의를 통해 암환자들은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신청을 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심사 후 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급한다.비영리 공익법인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정부 지원 없이 국민과 기업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희망을 주고, 국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설립한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많은 분이 꾸준하게 한국의료지원재단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여 주셨기에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아픈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지원의 손길을, 사랑의 손길을 펴는데 재단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활동하였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부부가 같이 일을 하면 생활하는 데 별문제가 없는데, 질병으로 말미암아 소득이 감소해 건강보험료도 부담
[팜뉴스=이권구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두통 관련 SNS컨텐츠에 참여한 대한두통학회(회장 조수진) 소속 의료인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에 전달했다.기부금은 유유제약과 대한두통학회가 협력해 제작된 편두통 관련 SNS 카드뉴스 페이지에 의료진이 “좋아요”를 누르면 1,000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유유제약은 적립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유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많은 의료기관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병원경영학회가 최근 진행한 추계 학술대회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학술대회에서 전대미문의 감염병 상황을 맞아 병원들의 경영 패러다임 방식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는 이유에서다. 팜뉴스가 그 생생한 현장을 단독 공개한다.11일 오후 1시경 한국병원경영학회가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국제홀에서 ‘2020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 대회의 주제는 ‘감염병 시대, 병원경영 패러다임 전환’이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유일한 박사는 ‘유한양행의 창업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으로 추앙을 받는 인물이다. 최근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 기업사에서 모범적 사례로 꼽히는 유일한 박사의 국익 사상과 합리적 실용주의를 향한 열띤 세미나 현장을 소개한다. 25일 오후 2시 한국경영학회 등 국내 4개 학회가 연세대학교 ‘유일한의 기업가정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진행 (youtu.be/88E0fpu6sdA)으로 진행됐다
유유제약이 웨비나에 참여한 의료인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유유제약이 주최한 웨비나에 의료진이 참석해 강의 시청을 완료하면 부여되는 가상의 포인트를 누적해 조성됐다. 유유제약은 적립 포인트만큼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을 이용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유유제약은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편두통 등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작년 한 해 월 1회 이상의 웨비나를 진행했고, 다수의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지견 및 자신만의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