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Korea Brand Power Index)’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 25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92개 등 총 239개 산업에서 조사를 실시했다.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디카페’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을 위한 피로회복제'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기존 박카스 디카페에 기입된 ‘Refresh your mind!’ 문구를 낱개 병 패키지에는 ‘카페인에 민감하다면’로, 10병 패키지와 20입 박스에는 ‘카페인에 민감한 분을 위한 피로회복제’로 변경했다.새롭게 바뀐 박카스 디카페는 가까운 약국과 편의점, 슈퍼, 온라인쇼핑 등에서 만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이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조아제약은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음료 비타톤 4종을 출시하여 편의점 CU에 2종, 파리바게뜨에 2종을 독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편의점 CU에 공급하는 2종에는 마이멜로디(딸기맛)와 시나모롤(소다맛), 파리바게뜨에 공급하는 2종은 시나모롤(망고맛)과 마이멜로디·쿠로미(소다맛)가 적용됐다.비타톤은 어린이가 쉽게 잡을 수 있는 파우치 형태(100g)로 제작됐으며, 뚜껑 삼킴을 방지하는 안전캡을 사용하여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앞서 조아제약은 지난해 산리오 캐릭터 쿠로미와
동화약품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해 판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마케팅실 김대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권영규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우리나라 최초의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살릴 활活, 생명 명命, 물 수水)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를 통해 물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가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건강하고 청량한 맛과 잘 어울리는 편의점 음식을 찾는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10~20대 잘파세대를 겨냥, 도시락, 컵라면, 삼각김밥 등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와 잘 어울리는 편의점 음식 꿀조합을 찾아 지정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편의점 월 판매 100만병 돌파 기세를 이어 편의점 주요 고객층인 1020세대의 취향 저격 SNS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는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와 과일 맛의 최적의 조화로 우려낸 ‘제로(0) 칼로리-제로(0) 슈거’ 홍차 음료 ‘봉봉 아이스티 제로’ 2종을 출시했다.봉봉 아이스티 제로는 과일 음료의 대명사 ‘봉봉’ 브랜드에서 처음 출시하는 아이스티로, 과일 본연의 맛과 차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특히 우바 찻잎으로 우려낸 홍차에 복숭아와 자몽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우바는 중국의 기문, 인도의 다즐링과 함께 세계 3대 홍차로 탁월한 맛과 향을 자랑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 파프지'로 유명한 펭귄파스 제일파프가 다이소까지 영역을 확장한다.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펭귄파스로 불리는 제일파프가 지난 해 편의점 진출에 이어 다이소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다이소는 전국 1500여 곳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다. 특히, 부담없는 가격대에 품질까지 갖춘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세대를 막론하고 다이소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추세다.제일파프는 이러한 다이소의 성장에 발맞춰, 기성세대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동화약품은 일상에서 쉽고 맛있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음료 ‘시원하게 비우는 배러라이트(이하 배러라이트)’와 ‘환하게 빛나는 배러화이트(이하 배러화이트)’의 신규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변비 기능성 음료인 배러라이트와 환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글루타치온 함유 음료 배러화이트의 신규 광고는 씨스타로 이름을 알린 소유와 다솜을 각 제품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해 제작했다.소비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모델 소유와 다솜이 서로를 디스하는 노래를 부르는 상황을 연출, 한 번만 봐도 제품명은 물론 제품의 특
약국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이사 박정관, 이하 DRxS)이 쓰리알코리아(대표이사 장호성, 박상욱, 이하 3R코리아)와 약사도우미 ‘이아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아소’는 고객의 증상을 체크하면 적절한 약을 추천해주는 디지털 기반 솔루션으로, 약국에서 자신의 증상완화나 건강증진을 위한 자가진단 항목을 선택해 일반의약품 등을 스스로 구매하거나, 구매과정을 통해 약사들의 최종 코멘트를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약사도우미다.현재 ‘이아소’ 서비스는 통증과 발열 및 종합감기, 항문질환, 피부질환, 여성 및 비뇨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박카스맛 젤리의 메인 모델로 인기 아이돌 라이즈(RIIZE)를 선정하고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메인 모델로 선정된 라이즈는 2023년 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으로, ‘Get a Guitar’, ‘Talk Sexy’, ‘Love 119’ 등 발표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샤잠이 각각 선정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뽑히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동아제약은 라이즈를 모델로 기용해 MZ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