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38차 임시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약교협의 신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약교협 집행부의 신규 사업 추진의 배경은 글로벌 수준의 약학전공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 및 개선하고, 플립러닝과 캡스톤디자인 같은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최신 교육 기법의 활용하기 위해서다.다음으로 약학 이론 교육과 함께 실무에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학교 내 실험실습과 현장 실무실습 교육의 체계화할 방침이다.또한 현장 실무실습 교육 강화를 위해 모든 약학대
팬젠 사내이사 및 감사 후보가 모두 자진 사퇴했다.팬젠은 30일 연 임시총회 '이사 선임'건에서 윤원도(전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박정근( 현 화일약품㈜ 경영기획본부 전무), 김기철(현 ㈜금호에이치티 모듈개발연구소장) 등 사내이사 후보자 3명이 모두 자진 사퇴했다고 공시했다.박진규 감사(비상근, 리코자산운용(주) 비상근감사) 후보자도 자진 사퇴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김정출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재섭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 김재섭 · 김정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변경일자는 10월 13일이다.김재섭 대표이사는 13일 임시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김재섭 신임 각자 대표이사는 (주)에이프로젠 대표이사, (주)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 사내이사, (주)지베이스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김정출 각자 대표이사(전 슈넬생명과학(주) 사장)는 현재 (주)에이프로젠H&G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가 산도즈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25일 '이슈 브리핑'을 통해 노바티스는 7월 20일 슬로베니아 렌다바 인근 류블랴나(Ljubljana)에 9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바이오시밀러 기술개발센터를 설립하고 2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노바티스는 계획을 발표하며 기존 독일 홀츠키르헨(Holzkirchen)에 있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센터에 더해 이번에 발표된 추가 센터 설립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수요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고 중장기 적으로
한국제약의학회(KSPM)가 지난 12일 서울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5대 신임 회장에 서울CRO 이대희 대표를, 감사에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KMD BIO 김명훈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KSPM는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중구 소재 Hotel PJ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회장 후보자와 감사 후보자에 대해 추천자가 없음에 따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선출하기로 의결했다.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2년 간 한국제약의학회 회장직을 맡았던 강성식 회장(Dream CIS 전무) 추천으로 이대희 대표와 김명훈 전 회장이
이화여자대학교 유경하 의료원장(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이 사립대의료원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 원장은 올 9월 1일부터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며 협의회를 이끈다.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2022년도 임시총회를 열어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유경하 원장은 이대목동병원장을 거쳐 2020년 2월부터 이화의료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 협의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며, 김영모 현 협의회장(인하대의료원장) 뒤를 이어 오는 9월부터 회장 임기를 시작한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지난 2월 결성한 스톤브릿지DX사업재편투자조합 규모를 신규 LP 확보를 통해 2,000억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스톤브릿지벤처스는 17일 '스톤브릿지DX사업재편투자조합' 임시총회를 열어 펀드규모를 1,600억원에서 400억원 증액한 2,000억원 확대하고 바이오헬스케어, AI, 반도체, 미래차, 에너지 분야로 투자 재원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이미 스톤브릿지DX사업재편투자조합은 지난 2월 첫 투자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30%를 소진해 15개 기업에 투자를 단행했으며 대표적으로 이엔셀(바이오), 이모코그(디지털치료제)
올해 말에 치뤄질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두고 약사 사회가 뜨겁다. 이번 선거가 온라인 투표 방식을 배제하고 '우편투표'로만 진행하기로 결정된 것이 그 배경이다. 선거에 나선 일부 예비 주자들과 젊은 약사층은 '시대착오적 결정'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대약 선관위 측은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했다고 설명하며 '원칙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간영역의 온라인 투표시스템 서비스 운영을 2021년 10월 1일부로 종료함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국내 55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공동 출자한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최초의 공동 투자·개발 플랫폼이 본격 가동된다.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보건복지부의 법인 설립 허가 승인을 받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orea Innovative Medicines Consortium, 이하 KIMCo)이 5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대표를 선임하는 등 공식 출범했다.이날 이사회에서 허경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비상근)을 상임이사겸 초대 대표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허 대표는 바스프 코리아 사업부장과 크놀파마 코리아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는 지난 26일 전국 약학대학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교육부의 약학대학 신설공고에 따른 현황, 2020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시행 기본계획 수립, 실무실습통합정보시스템 활용계획, 2019년 연구사업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으며 2018년도 결산(안) 및 감사보고, 임원 선출, 성과기반 약학교육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에 관한 건 등을 심의했다.성과기반 약학교육은 통합 6년제 학제개편에 따른 사회적 요구로 현재 정형화된 약학교육에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