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이 '2022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 및 '2022년도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11월 7일 서울 코엑스 1층 B1홀 현장세미나실 A에서 개최한다.신약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K-BD Group)가 주관하는 통계포럼은 시장, 기술·특허, 라이센싱·M&A 등 오픈이노베이션, 임상 등 각 분야별 정량적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분야별 현황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정책연구기구인 혁신정책연구센터(InnoPol, 회장 최영현)가 '2022년도 제1회 바이오헬스 정책포럼'을 9월 29일 서울 코엑스 1층 A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바이오대전환 대응 AI, 빅데이터 디지털플랫폼 활용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 방안 및 선결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세션1에서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분야별 접근전략’을 주제로 △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기회와 도전과제(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 △ AI, 빅데이터 신약개발 글로벌 현황(인트라링크스 김선식 대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상이 뒤집혔다. 세계 각국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산업 전반에 극심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항공, 여행 등 직격타를 맞은 산업은 구조조정 여파로 암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면 산업, 즉 사람의 접촉을 전제로 하는 산업이 코로나19로 그야말로 폭격을 맞은 것이다.국내 제약·바이오 산업도 다르지 않다. 본질적으로 환자들이 의사를 만나 약을 처방받아야 성장하는 산업이지만 이제 병원을 찾는 것조차 두려운 세상이다. ‘코로나19’라는 거대 변수가 초래한 위기 속에서 국내 제약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