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듀(Easydew)는 기미·잡티 케어에 효과적인 처방을 담은 EGF 기미앰플이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7월 출시 후 1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이지듀 단일품목 중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EGF 기미앰플’은 젊을 때부터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이지듀의 대표 ‘슬로에이징’ 제품이다. 사용 후 기미 개선에 효과를 본 고객들의 입소문을 탄 결과, 2023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400만 병을 넘어선 것이다.EGF 기미앰플 판매량은 점
버드뷰(대표 이웅)가 운영하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중국 3대 쇼핑행사인 3·8절을 겨냥해 자체 브랜드 ‘화해에센셜’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화해에센셜은 뷰티 제품에 대한 높은 기준과 많은 경험을 보유한 국내 소비자의 의견을 성분 개발 단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반영한 PB 브랜드다. 지난 1월 ‘데일리 라인’의 토너를 출시한데 이어 2월에 세럼, 크림을 국내 화해 앱에서 선보였으며, 특히 토너 제품은 화해 이용자 3178명의 설문조사와 품평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해는 데일리 라인을 중
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2023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에서 진행된 콰이쇼우 어워드에서 다크호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콰이쇼우 어워드의 다크호스상은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인 콰이쇼우(快手)에 진출한 신규 브랜드 중 2023년 선호도가 급상승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출과 소비자 선호도 평가, 전문가 평가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시상식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곡금생 주한중국대사관 경제공사, 리펑 차이나미디어그룹(CMG)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 국회
한미그룹이 2024년 새해 경영 슬로건을 ‘힘차게 도약하는 한미, 함께하는 미래’로 결정하고, 그룹사 조직개편과 함께 신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사이언스 ▷전무 신성재 ▷이사 남지선▲한미약품 ▷전무 최인영 ▷상무 이상현 ▷이사 김상종, 김수호, 노영수, 이원택, 정민도, 한승우▲온라인팜 ▷이사 이택권▲JVM ▷부사장 이동환 ▷이사 김정민▲한미정밀화학 ▷상무 손상갑▲북경한미 ▷고급총감 이경우 ▷총감 王宏宙(왕홍저우), 王君(왕준)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마이녹셀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미국 1위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 중국 진출에 이어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이번 US 아마존 입점으로 현대약품은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앰플, 트리트먼트 △마이녹셀 비건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랩클 펩타이드 토너, 세럼, 크림 △랩클 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8개의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마이녹셀은 탈모 증상 완화 효과의 특허 성분 ‘소이엑트(SoyAct)’와 현대약품 독자 조성 성분 ‘마이녹
더마펌이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에서 주요 플랫폼 카테고리 랭킹 13관왕을 기록, 총 235억 원의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더마펌은 중국 내수 경기 둔화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중국 뷰티 시장에서의 K대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과 도우인(틱톡)을 중심으로 참여한 더마펌은 다양한 제품이 주요 카테고리 랭킹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제품 판매량, 인기, 재구매, 리뷰 등 순위에서 TOP 10에 안착한 횟수만 21번에 달하며, 무려 13개 항목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랑스(RANNCE)’가 대만 총판 계약을 체결,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만 화장품 전문 유통사인 TICIYI INTERNATIONAL(티씨이 인터내셔널) 사와 3년 독점 계약으로, 금액은 총 15억 원 상당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동성 랑스 단일 브랜드로 대만까지 총 3개국(중국, 베트남 포함) 총 170억 규모 계약을 확보했다.계약을 체결한 티씨이 인터내셔널 사는 대만과 일본에 기반을 둔 화장품 전문 수입 및 유통사로 대만 H&B 스토어, 홈쇼핑 등 다양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인 도우인 및 티몰에 동성제약 건강 기능 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관을 오픈했다.동성제약은 중국 내 왕홍 마케팅 및 이커머스 전문 운영사인 KCM 사와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연 매출 65억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동성제약은 올해 초 오픈한 티몰 ‘OTC 의약품 브랜드관’을 시작으로 이번 도우인과 티몰 두 주요 플랫폼에 ‘건강 기능 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관’을 동시 오픈했다.동성제약은 브랜드관에 최근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BIO(DS 바이오)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D
외모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중국의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쯔옌컨설팅(智研咨询)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 규모는 약 11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다.미용기기가 대중화됨에 따라 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시각이 줄었으며 이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스킨케어 하이테크’ 제품으로 바뀌고 있다.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의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2026년 중국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은 213억 위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
LG화학이 중국 미용의료 수요 회복에 발맞춰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 LG화학은 최근 히알루론산필러 ‘와이솔루션(Y-SOLUTION)’을 아시아 톱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아시아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메디컬-에스테틱 전문가, 패션 및 예술계 인사, 왕홍(인플루언서) 등 60여명을 초청해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아시아 고객을 잘 이해하는 필러, 와이솔루션(Y-Solution, We Know Asian better)’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풍부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중국 등 아시아 고객 미적 지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