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프리미엄급 비타민 전문기업인 솔가(Solgar)가 한국의 백화점, 할인마트, 드럭스토어 공략에 이어 이번에는 약국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솔가코리아는 약국 전용 비타민C 500mg제제인 ‘Ester-C’를 본격 출시하고 백제약품과 온누리체인, 일화를 통해 약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약국비타민제제 시장이 대웅제약 임팩타민을 시작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의 엑티덤에 이어 솔가 비타민까지 가세함으로써 마케팅 및 품질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솔가는 이미 10년 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해 그동안 할인매장, 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