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036220, 대표이사 홍승억)가 개인용 혈당측정기의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IVDR. 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오상헬스케어의 개인용 혈당측정기는 유럽의 심사기관 BSI로부터 이번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CE IVDR 인증서 수여식은 4월 11일 오상헬스케어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수여식에는 오상헬스케어 홍승억 대표이사와 BSI Korea 임성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유럽 CE IVDR 인증은 기존 체외진단의료기기 지침(IVDD, In Vitro Dia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FEND-TB 프로젝트에서 FIND와 함께 TB-LAM 신속진단테스트를 위한 개발협력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FEND-TB프로젝트는 결핵 진단 설루션의 개발과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다기관 컨소시엄으로 FIND,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옥스퍼드 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럿거스 대학교가 주도하고 있으며 4개 지역 5개국에 임상시험 사이트를 두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기술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여 연구, 개발 및 증거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말라리아 없는 세상(Malaria-Free World)을 위한 스위스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인 ‘스위스 말라리아 그룹(Swiss Malaria Group)’에 노을 유럽 법인(noul GmbH)이 공식 회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노을은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인 miLab™ MAL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스위스 말라리아 그룹의 공식 회원이 됐다. 이번 가입을 통해, 노을은 글로벌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보건의료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그룹 회원사들(Global
그린바이오 전문 기업 제놀루션(대표이사 김기옥)이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대표이사 최영호)와 '미국 CLIA Lab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양사는 미국 CLIA Lab 시장 진출을 위한 분자진단 분야 자동화 장비 및 시약 개발, 보급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해외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엑세스바이오는 2002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체외진단검사 전문기업으로 전세계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시기
유전자가위 기술 바이오 기업 ㈜엔세이지(대표 이봉희)는 유전자가위 기술 기반의 럼피스킨병 진단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 달 20일 충남 서산지역에서 럼피스킨병이 첫 발생한 후 열흘 만에 럼피스킨병 진단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다. 엔세이지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기업으로 지난 2020년 (주)툴젠(KOSDAQ 199800)으로부터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기술이전 받았으며, 지난 9월 유럽 지역의 대표 유전자가위 기업 CasZyme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전자가위 기술을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대표 최영호)가 ‘Choose New Jersey’가 주관하고 미국 뉴저지 주지사 필 머피가 이끄는 동아시아 경제 미션(East Asia Economic Mission)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동아시아 경제 미션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정재계·학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30~40명이 동행한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순방에서 성공 사례와 뉴저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국내 리딩 기업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최영호 대표이사는 “지난 20여년간의 사업 경험을 통해 얻은 노
세니젠(대표이사 박정웅)이 유해 미생물 신속진단키트, ‘제네릭스’(Genelix)를 국내 상위 난가공업체에 잇따라 공급하고 있다.세니젠은 제네릭스(Genelix)를 국내 식용란 가공 시장 메이저 업체인 풍림식품, 가농바이오 등과 난가공품을 사용하는 단체급식 및 베이커리 업계에 살모넬라 진단 키트를 잇달아 공급,식품 시장 내 분자진단 제품 및 관련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 지난 7월 18일 식약처에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 바, 식용란의 살모넬라균 혈청형 필수 분석이
프로테옴텍이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프로테옴텍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알레르기 진단제품 등 연구개발과 생산확대 및 연구공간 확보를 위한 시설자금, 이외에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프로테옴텍의 총 공모 주식수는 200만주다.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5400원~6600원으로 공모규모는 108억원~132억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717억원~877억원이다. 프로테옴텍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6월 7일과 8일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프로테옴텍이 세계 최다 알레르기 진단 기술력으로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도전한다.프로테옴텍은 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프로테옴텍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2백만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7500원~9000원, 총 공모금액은 150억원~180억원이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2000년에 설립된 프로테옴텍은 체외진단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대표이사 임국진)이 3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프로테옴텍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 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공모절차를 속도감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프로테옴텍은 알레르기 진단키트와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 면역력 모니터링 키트 등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 118종을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는 알레르기 다중진단 키트 ‘프로티아 알러지(Protia Allergy)-Q 128M’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