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17일에 전국 약학대학 동문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약계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무 진행과 관련해 동문회장들의 고견을 항상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참여를 위한 소통과 동문회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간담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품 불법 배달행위 대처 등의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간담회에 참석한 동문회장들은 공공심야약국 조례 제정 필요성, 약대 교육 커리큘럼의 통일성
서울특별시약사회가 화상 강의 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인 ‘제3기 노인 약료 전문가 양성과정 기초 2’를 지난 20일 오후 8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노인 약료 기초2는 최근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화상 강의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진행한다. 노인 약료 교육 방이 개설되면 수강생들은 SNS 단체방에 사전 공지된 링크 주소를 클릭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입장해 화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첫날 화상 강의는 양재욱 삼육대 약대 교수의 ‘심장 1’로 기초2 신청자 109명 중 107명이 비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했던 개국, 근무, 병원, 도매 등 약사회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보충교육을 실시해 230명이 연수교육을 이수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위원장 김은준·김화명)는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약사법 해설(박근영 변호사) ▲다중질환 약물치료관리(신용문 신용문 차의과대 임상약학대학원 겸임교수) ▲한 방에 끝내는 한방(이준 중앙대약대 겸임교수) ▲비스테
초고령화시대 만성복합질환을 가진 노인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약사·약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열린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오는 2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주최하는 ‘초고령화시대의 약국·약사의 역할 정책토론회’를 주관한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차홍봉 한림대 명예교수(전 복지부장관)의 ‘초고령화시대의 노인 보의의료정책’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책토론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장선미 가천대약대 교수는 ‘문재인 케어
노원구약사회관(회장 조영인)는 지난 9일 밤 9시 30분에 노원구 프리셉터와 삼육대약학대교수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삼육대약대에서는 송영천 학과장, 박준범 교수가, 약사회에서는 조영인 회장, 성기현, 정혜원, 윤중식, 박지남, 정종찬, 김은석 프리셉터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으로는 2기 약국실무실습은 오는 16일부터 시작하며 16일 오전 8시에 약사회관에서 실습생과 프리셉터와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배정된 학생과 함께 약국으로 출발해 실습을 시작키로 했다. 이번 실무실습은 10주간 진행되며 참여 학생 수는 15명으로 7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단장 황미경·위원장 김보현)는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 제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원하는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시범사업 일환으로 24개 분회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의 역량강화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차 교육에는 각 분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 138명이 참석해 지난해보다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으며, 참석한 강사들에게는 강의자료가 담긴 USB 등을 제공했다. 특히,
서울시약사회가 식약처 시범사업인 약 바르게 알기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학교약사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질적 향상과 체계화 작업에 들어간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단장 황미경·이사 김보현)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를 대상으로 제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원하는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사업’과 관련해 24개 분회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의 역량강화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체(공동대표 김종환, 박광식)가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협의체는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약사회 신상신고를 필한 경력 3년 이상인 약사를 대상으로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약학대학 및 약학실무실습의 교육목표 및 세부 교육방안(서울대약대 이병훈) △프리셉터의 역할과 책임 및 효과적인 학생관리(숙명약대 김현아) △효과적인 실무교육을 위한 교수법(삼육대약대 송영천) △교안구성 및 활용, 커뮤니케이션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로 의약품의 안전사용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가 오는 26일 ‘비처방의약품 안전관리체계 구축 방안’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 대안제시에 들어간다. 정세영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비처방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기 위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달 29일자로 입법예고 했는데 국민의 안전과 약의 오남용을 방지, 앞으로 바람직한 의약품의 안전관리와 소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심포지움 개최 취지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