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덱실란트DR 캡슐 (성분명 : 덱스란소프라졸) 국내 발매 10주년을 맞이해 전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심포지엄은 서울, 대전, 부산 세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심포지엄에는 총 450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일약품은 지난 2013년 4월 한국다케다제약과 양성자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인 ‘덱실란트’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해 국내 출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발매 10주년을 맞아 최근 급변하는 소화성궤양치료제 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지난해 소화성궤양용 치료제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8,000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다품종 전략을 앞세운 다케다가 전체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했다.8일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소화성궤양용제 국내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전년 대비 5% 성장한 8,390억 원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화성 궤양(peptic ulcer)은 위에서 분비되는 강한 산성의 위액에 의해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이 손상된 상태를 뜻한다. 소화성 궤양 치료를 위한 약물로는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나 H2 수용체 길
오늘(22일) 새벽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도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와 제약/바이오주 모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25bp 인상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1.5~1.75%로 상승 변경됐다. 이에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1.5%로 한미간 기준금리가 역전된 상황.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인상을 예상했던 수준으로 평가하며 증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금리인상 횟수에 따라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통상 금리 인상기에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강세를 나타냈는데, 코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을 개선하는 PPI제제의 반감기가 짧은 단점을 보완한 ‘덱실란트’가 임상적 차별점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일약품은 지난 4일 미국 버지니아대학의 Peura 교수를 초청해 ‘란스톤 LFPT 덱실란트 MVP 심포지엄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Peura 교수는 기존 PPI제제와 같은 효능을 발휘하면서도 이중지연방출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혈중약물농도가 유지되는 덱실란트(성분: 덱스란소프라졸)의 우수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Peura 교수는 “덱실란트는 환자들에게 지금까지 충족되지 못한 니즈가 있어서
제일약품(대표 성석제)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3일 DPP-4억제제인 당뇨병치료제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의 코프로모션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다짐했다. ‘네시나’는 DPP-4 억제제 중 가장 최근 국내 시장에 진입한 신약으로 한국다케다제약과 제일약품의 코프로모션을 통해 DPP-4 억제제 계열 당뇨약 시장 규모를 한 층 더 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네시나’는 상대적으로 다른 DPP-4 억제제에 비해 선택적 억제효과가 높고 비교적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다.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제2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지난 3일 항궤양제 신제품 ‘덱실란트’를 공식 발매했다. ‘덱실란트’는 란소프라졸(Lansoprazole)의 단일 광학이성질체(Single Enantiomer)인 덱스란소프라졸(Dexlansoprazole) 성분의 Proton Pump Inhibitor(PPI, 프로톤 펌프 저해제)로서, 미란성 식도염의 치료와 치료 후 유지, 증후성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과 관련된 속 쓰림의 치료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약물이다. 미국에서 GERD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개의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복용환자이 95%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의 신약인 ‘덱실란트(덱스란소프라졸)’ 캡슐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런칭 심포지엄에는 전국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nmet needs in GERD’와 ‘Satisfying Unmet Needs: Dexilant’를 주제로 열렸다. ‘덱실란트’는 주성분인 ‘덱스란소프라졸’의 강력한 산 분비 억제작용과 함께 PPI 최초로 적용된 ‘Dual Delayed Release’ 기술이 결합돼 체내 지속 시간을 증가시킨 제품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사장]약가 일괄인하 영향으로 로컬제약사들은 물론 국내 진출 다국적제약기업들 역시 경영압박을 받고 있는 현재 계속된 신약 출시로 매출 증가와 함께 조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다케다제약이 이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본사 차원의 신약 파이프라인 때문이다. 이같이 든든한 본사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4월 창립 1주년을 맞아 임직원 150명 규모, 매출 700억원의 제약사로 자리잡음으로써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올해 매출목표 1,000억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과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다케다의 PPI계열의 역류성식도염 신약인 ‘덱실란트’(성분명 덱스란소프라졸) 캡슐의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서울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다케다제약 북아시아 대표 하루히코 히라테,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사장, 제일약품 한승수 회장, 성석제 사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덱실란트’는 덱스란소프라졸의 강력한 산분비 억제작용과 함께 PPI 최초로 적용된 Dual Delayed Release 기술이 결합, 체내 지속 시간을 증가시킨 제품이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