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성모안과 홍경의 원장이 한국녹내장학회에서 주최한 학술대회에 참가해 녹내장 수술에 관한 논문 발표와 함께 한국녹내장학회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홍경의 원장이 발표한 논문은 ‘글로벌 히스톤 단백의 변형과 녹내장 수술 예후 간의 관련성’으로 녹내장 수술 부위의 결막 및 결막하 섬유화는 녹내장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분석하고 히스톤 변형 및 녹내장 수술 결과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쓰여진 것이 목적이다.아울러 해당 연구 결과를 통해 결막 및 결막하 조직의 글로벌 히스톤 변형이 녹내장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음을
한국녹내장학회는 2022년 ‘세계 녹내장 주간(World Glaucoma Week)’을 기념해 녹내장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3월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지정한 ‘세계 녹내장 주간’(매년 3월 둘째 주)을 맞아 대표 실명 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여러 안과 질환 중에서도 녹내장은 안압 상승 등으로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다 실명에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한국녹내장학회(회장 김창식,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2019년 세계녹내장주간(World Glaucoma Week, 2019)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녹내장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녹내장학회는 올해 ‘녹내장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젊은 녹내장 환자 조명 및 인식증진을 위해 제작한 포스터와 안내문 등의 홍보물을 전국 주요 병·의원 안과에 비치했다.또 녹내장학회 회원들이 녹내장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3월 한 달 동안 전국 44개의 병·의원에서 강
제32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문정일 안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019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29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법인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의결했다. 문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안과 분야에서 녹내장 진단과 치료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다. 지난 2009~2013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제29~30대 병원장을 역임했다.문 의료원장은 1983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윌머 안 연구소
한국녹내장학회(회장 문정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는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세계 녹내장 주간’을 맞아, 환자들에게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 녹내장 주간’은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지난 2008년부터 주관해 온 캠페인으로서, 현재 한국을 포함 세계 30여 개국에서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회 째인 올해부터는 일일 행사에서 주간으로 기간을 늘려, ‘녹내장에 눈을 뜨세요’라는 주제로 녹내장 치료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 40대 이상의 성인 100명 중 4명이 녹내장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녹내장 환자 10명중 7명은 안압이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녹내장학회가 '세계 녹내장의 날'을 맞아 지난 2007년말부터 2008년초까지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한국녹내장학회는 이 기간동안 충남 금산군 남일면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녹내장 유병율이 3.66%로 나타났다. 유병율은 40대에서 1.2%, 60대 4.2%, 80대가 10%로 연령이 증가할 수록 증가했다. 또한 이번 조사결과에서 녹내장 환자 가운데
미국 파마시아가 판매하고 있는 녹내장치료제 잘라탄 단독요법이 다른 단독요법제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높다는 사실이 최근 런던에서 열린 유럽녹내장학회에서 발표됐다.3백7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잘라탄 0.005%(1일 1회 투여)외 부리모디닌 0.2%(1일 2회 투여)에 대한 6개월간 비교시험에서 평균안압치가 잘라탄투여군이 브리모니딘투여군에 비해 우수한 안압하강효과를 나타났다.또한 원발개방우각녹내장 및 고압안증 환자 1백8명을 대상으로 오누프로스톤 0.12%와 8주간 비교시험에서는 평균 안압하강치 차이가 3.4mmHg로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