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기업 이노시스(대표이사 정주미)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고 27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이노시스와 2023년 11월 스마트솔루션즈의 지분 17.75%와 제이스페이스홀딩스 지분 5.79%에 대한 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일 지분 양수를 완료했다. 여기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11.17%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최대 주주가 됐다.시지바이오는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골대체재 ‘노보시스’, 생체활성 유리 세라믹인 BGS-7 기반의 경추 케이지 ‘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이 중증 심부전 환자에게 최신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 좌심실 보조장치(LVAD) 제조사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는 심뇌혈관병원장 장기육 교수, 순환기내과 윤종찬, 정미향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한 교수를 비롯해 애보트사 Keith Boettiger 대표(Abbott Heart Failure President, Global), Brian Huang 아시아대표(Abbott Heart Failure General Manager, Asia), 애보트메디칼코리아 박
코리그룹(COREE Group)이 그동안의 연구개발(R&D) 성과와 상업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1.2조원으로 키워가는 동시에 고(故)임성기 선대회장이 만들어 온 신약개발 50년 전통 DNA를 혁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로 계승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코리그룹은 임종윤 회장(한미약품 사장)이 2009년 홍콩에 설립한 R&D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투자 기업이다. 코리그룹은 북경한미약품에서의 성장 경험을 토대로 기존 케미컬 위주의 한국 제약산업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한미약품그룹의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을 준비해 온 것으로
니오테스바이오는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성 망막증 치료를 위해 개발중인 항체 치료제 NTB-102가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후보 물질 단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NTB-10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물질 중 하나인 angiopoietin-2 (A
취리히, 스위스 , 2023년 11월 21일 /PRNewswire/ -- HeiQ가 견고한 100% 바이오 기반 직물용 코스메틱 피니싱 기술을 시장에 선보인다. HeiQ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해당 기술은 활성 프로바이오틱스 및 특정 프리바이오틱스를 이용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강화하여 신체의 가장 넓은 부위를 차지하는 피부의 미관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HeiQ Skin Care releases active probiotics for a balanced skin microbiome 직물 분야의 혁신을 ...
삼일제약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2023’에서 글로벌 점안제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압타 파마(APTAR PHARMA)’와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로 ’압타 파마’는 ‘다회용 무보존제 점안액 용기(OSD)’와 기술지원을 삼일제약에 제공하고, 삼일제약은 ‘압타 파마’의 OSD 용기 기술이 적용된 다회성 무보존제 점안제 제품을 생산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CMO/CDMO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
시지바이오는 중재 의료기기 전문 연구개발 및 제조 기업 엔벤트릭과 심뇌혈관 스텐트 공동 연구개발 및 부분 위탁 제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본 업무 협약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엔벤트릭에 심혈관 스텐트 디스톰(D+Storm)과 심혈관 풍선카테터 트레소(Treso)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제품 업그레이드와 부분 위탁 제조를 의뢰하고, 엔벤트릭의 중재 의료기기에 대한 국내 총판권에 대한 우선순위를 확보함으로써 중재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예정이다. 중재 의료기기란, 카테터와 스텐트 등 환자를 수술할 때 절개를 최소화하
러시아가 연속혈당측정기 수입에 차질을 빚으며 타국 제품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유라시아실이 주러시아 대한민국대사관을 이용해 25일 낸 자료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메드트로닉(Medtronic)사 연속혈당측정기(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일부 부품이 이중용도품목에 추가돼 러시아 내 반입이 불가능해졌다. 연속혈당측정기(CGM)은 메드트로닉스에서 처음 개발돼 1999년 미국 FDA 승인을 받았은 제품으로 혈당 변동 폭이 크고, 저혈당이 빈번한 당뇨병 환자들 치료에 도움을 주는 기기다. 현재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를 11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케어센스 에어는 국내 출시된 연속혈당측정기 중 가장 작고 가벼워서 착용감이 우수하고 센서와 트랜스미터가 일체형으로 이뤄져 부착이 수월하고 사용성이 높다. 특히 가장 긴 센서 사용기간(15일 연속 사용)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했다.회사는 지난 6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7월 건강보험 등재 완료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가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3년 미국 비뇨의학회(AUA,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학술대회’에서 ‘얼리텍-B’의 ‘방광암 재발 모니터링 탐색 임상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임상결과는 지노믹트리와 연세암병원 비뇨의학과(연구책임자: 최영득 교수)가 공동 수행한 ‘얼리텍-B(방광암 진단기술)’의 방광암 재발 모니터링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로 연세암병원 비뇨의학과 한현호 교수가 구두 발표를 진행했다.이번 임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