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최근 일라이 릴리(이하 릴리)가 글로벌 기업윤리 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8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18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리스트에는 전세계 23개국 57개 산업 분야의 13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윤리 및 규정준수 프로그램 ▲기업의
국내 제약사들이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만료 이전에 특허무효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일반화된 가운데 패소로 인한 손해배상을 감수하더라도 최종 심결 전 시판에 나서는 등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특허법원 제21부는 한국릴리가 명인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20,188,581원을 배상하라며 피고 명인제약에 일부 패소판결을 내렸다. 원심은 87,890,860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피고인 명인제약의 항소를 일부 반영해 배상금액을 변경한 것. 앞서 명인제약은 한미약품이 릴리를 상대로 특허무효심판을 청구했다가
반 세기동안 정체돼 있던 연조직육종 치료에 독소루비신·올라라투맙 조합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의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 한국릴리는 9일 진행성 연조직육종 치료제 ‘라트루보(올라라투맙)’의 국내 보험급여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예상되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치료 환경 변화를 전망했다.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5개월의 시간차를 두고 전 세계 3번째로 작년 3월 한국시장에 진입한 이 약은 11개월 만인 이달 1일 독소루비신과 함께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이전에 안트라사이클린계 항암제 사용경험이 없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연조
GSK는 국내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을 총괄해 온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이 2월 1일부로 GSK 캐나다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 법인의 대표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GSK 한국법인을 이끌어 갈 신임 사장에는 현재 GSK 글로벌 호흡기질환 사업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줄리엔 샘선(Julien Samson)이 임명됐다. 2014년 GSK 한국법인 사장으로 취임한 홍 사장은 국내외 제약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업을 새롭게 정비하고 발전시킨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아 새로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
GSK는 국내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을 총괄해 온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이 2월 1일부로 GSK 캐나다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 법인의 대표에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GSK 한국법인을 이끌어 갈 신임 사장에는 현재 GSK 글로벌 호흡기질환 사업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줄리엔 샘선(Julien Samson)이 임명되었다. 2014년 GSK 한국법인 사장으로 취임한 홍 사장은 국내외 제약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업을 새롭게 정비하고 발전시킨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아 새로 GSK 캐나다 제약사업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1일 1회 경구용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바리시티닙)'가 지난 11일 하나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중등증 내지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JAK 억제제인 올루미언트는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에 관여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인 JAK1과 JAK2를 선별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단독투여 또는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투여 할 수 있으며 권장 용량은 1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인터루킨 17A 억제제 ‘탈츠(익세키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 이상 판상형 건선 치료제로 5일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탈츠는 판상형 건선의 염증반응과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IL-17A 단백질을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로 광선 요법 또는 전신치료요법을 필요로 하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형 건선 환자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탈츠는 피하 주사로 투여하며 제0주에 160mg(80mg씩 2회 주사), 제2, 4, 6, 8, 10, 12주에 80mg, 이후에는 4주마다 8
한국릴리의 골형성촉진제 ‘포스테오(테리파라타이드)’가 올해 3분기 처방액 46억원을 기록하며 골다공증 치료제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포스테오는 올해 3Q 기준 약 121억 원의 누적 처방 실적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3.6%의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 포스테오의 매출 성장은 골형성촉진제로는 처음으로 다년간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던 골흡수억제제 매출을 넘어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중증 골다공증 관리 및 추가 골절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우리나라 바이오 창업과 관련,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약개발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릴리와 함께 ‘2017 글로벌 이노베이션 데이 위드 릴리(Global Innovation Day With Lilly)’를 개최하고, 바이오창업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모색에 나선다. 12월 5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 일라이 릴리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소개 ▲ OIDD(오픈이노베이션신약발굴프로그램) 소개 및 활용전략, 성공사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일라이 릴리가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을 상용화한 달인 10월을 맞아 올해 릴리가 인슐린 치료 전체 단계에 걸친 제품 라인을 완성한 원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30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당뇨병 치료에서 환자 맞춤형 치료제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치료 향상 및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사 임직원들은 DPP-4 억제제부터 기저 인슐린까지 다양한 당뇨병 치료제 계열을 상징하는 5가지 색상의 퍼즐이 하나가 되는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이는 당뇨병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