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은 11월 10일(금) 고려대 구로병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제2회 연구중심병원 R&D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이번 R&D 페어는 연구중심병원 R&D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신약과 인공지능, 정밀 의료기기와 의료데이터 분야 연구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고려대 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 고려대학교의료원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이규도 부단장,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병원 및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총 3개의 세션과 Open Lab Small Tal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윤을식, 이하 대수협)가 지난 11월 8일 제3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대수협 이사회에는 윤을식 회장과 김성우, 박준성 부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임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전공의 정원 배정과 관련하여 수도권 정원의 감축에 따른 전문의 및 간호사 인건비 증가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의견 확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특히, 수련시스템 개선과 지도전문의 처우 개선 없이는 비수도권 필수의료 인력의 단기적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에 대해 법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0월 2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3차 SBA-이화 바이오·헬스케어 R&BD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이화의료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 공동 주최로 진행된 3차 세미나에서는 유관기관과 첨단재생의료 기업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해 공유하고 상생협력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에서는 ▲첨단재생의료기술 동향과 KFRM의 역할(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 ▲줄기세포-엑소좀 치료제 개발과 임상적용((주)에스엔이바이오 방오영 대표이사) ▲세포치료제의 범용화 기술((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홍보 역량 강화 및 참여기업 홍보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널의팩토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과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인 ㈜노보젠, ㈜너나다, ㈜더패밀리랩, ㈜이지시스, ㈜미라벨소프트, ㈜보이노시스, (주)노보젠, ㈜홍성 등 32개 참여기업 홍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주요 포럼 내용으로는 ▲홍보기획위원회(위원장 조금준) 발족 및 위촉식 ▲홍보 마케팅 전략(메드트로닉 하대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중앙지원단·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키스트 미래재단이 지난 8일 발달장애 관련 다양한 연구 및 지원 프로그램의 소개와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2023 AUTISM EEUM FESTIVAL’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와 관련된 정책 및 연구,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당면한 과제 해결과 미래 설계, 그리고 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자폐에 대한 연구와 임상을 서로 잇는다는 ‘이음(EEUM)’의 의미를 가진 ‘2023 AUTISM EEUM
차세대 신약 개발 트렌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단백질분해(TPD), CAR-T 세포치료제, 자가면역치료제 등 핵심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거래의 장이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2023 OPEN INNOVATION PLAZA)’를 개최한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간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이날 노태우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의 기조강연(K-바이오 기업의 오픈이노베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과 함께 제5차 포럼을 개최한다다.이번 제5차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과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가 주관한다.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은 기존 치료법으로 완치가 어려운 희귀·난치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세포와 유전자, 조직 등 생체재료를 이용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오는 6일(월)부터 13일(월)까지 인체이식형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체이식형의료기기 책임보험 의무화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설계한 배상책임공제 제도의 도입 취지과 내용 등 제도 설명, 배상책임공제 가입 안내와 향후 제도 개선에 필요한 산업계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권역별 간담회는 △11.6(월) 14시 대전지방식약청, △11.7(화) 14시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11.8(수) 14시 원주상공회의소, △11.9(목) 15시 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시리즈(전5권)는 40여 년간 개국 약사의 길을 걷고 있는 박정완 약사가 자신이 경험한 약국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의약품 정보와 학문으로서의 약학 간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약의 기원, 역사, 탄생배경에 대해 구연동화하듯이 쉽게 설명하는 약학서적이다.2007년 첫 출간되어 2022년까지 15년 동안 다섯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1~3권은 2019년에 개정되었다.새내기 약사는 물론 끊임없이 새 약물을 배워야 할 기성 약사들 모두에게 ‘약물 교과서’로 불리며 오랜 시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오다
성남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진료를 담당할 성남 시립동물병원 개소식을 2일 오후 4시30분에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신상진 성남시장은 개소식에서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성남시의 반려동물 인구도 이미 6만명을 넘어섰다”며 “수도권 최초로 개소된 시립동물병원이 취약계층에 대한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성남 시립동물병원은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1층에 145.3㎡ 규모로 ▲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