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2023년 첫 캠페인으로 확 달라진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2021년 진행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은 견종마다 다른 체형과 체질에 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적합한 영양을 알려 반려견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반세기 넘는 역사를 가진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로서 로얄캐닌의 지식과 노하우를 보호자들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특정 견종이 취약할 수 있는 건강 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건강민감도 지도’ 7종을
일동제약그룹 계열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프라가티 마이단(Pragati Maidan)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2023년 비타푸드 인도’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원천 기술 등을 선보였다.올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비타푸드’ 행사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기업 중 단독으로 참가해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회사 측은 행사 기간 동안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및 원료 품목, 관련 기술 및 인프라 등을 소개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 기회
종근당바이오 유산균 브랜드 ‘에브리바이옴’은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브리바이옴 면역’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10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이 함유된 ‘에브리바이옴 릴렉스’ 출시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유산균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브리바이옴 면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 및 멀티데믹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현대인을 위해 장 건강부터 면역력까지 함께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된 듀얼케어 유산균이다. 10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아연 8.5mg이 함유됐다. 아연은 세포 증식과 면역 기능
콜마비앤에이치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밝혀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콜마비앤에이치는 생약재인 당귀 뿌리에서 유산균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SKO-001’을 분리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귀 뿌리는 면역기능개선 건기식 헤모힘의 주원재료로 사용된다. 이 연구결과는 SCI급 논문인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게재됐다. 이번 개발로 콜마비앤에이치는 첫번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보유하게 됐다.콜마비앤
로얄캐닌코리아가 17일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주최한 ‘2023 VIP 파트너 워크샵’에서 ‘펫푸드 제조의 글로벌 스탠다드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2023 VIP 파트너 워크샵’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약 70여개의 파트너사와 120여명의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강에는 윤성은 로얄캐닌 대외협력부 상무가 나섰다.반려동물이 평생 먹는 주식, ‘펫푸드’만의 특징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엄상권 경상남도수의사회장 등과 함께 지난 16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면담하고 동물방역체계 및 동물복지 관련 조직 등의 강화를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동물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가축방역관 등의 업무는 과중한 실정이다. 그러나 경상남도는 현재 인력이 부족하여 가축방역관 등 담당 인력이 만성 과로에 노출되어 있으며, 유사 직렬에 비해 낮은 공무원 수의사의 임용 직급과 승진이 어려운 점 또한 인원 충원을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17일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주최한 ‘2023 VIP 파트너 워크샵’에서 ‘펫푸드 제조의 글로벌 스탠다드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2023 VIP 파트너 워크샵’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약 70여 개의 파트너사와 120여 명의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특강에는 윤성은 로얄캐닌 대외협력부 상무가 나섰다.# 반려동물이 평생 먹는
지난해 가장 많이 인증받은 기능성원료 기능성은 '관절건강'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는 전년대비 2배 증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17일 발표한 '2022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에 따르면 인정 원료는 총 45건으로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고 이 중 새롭게 인정된 기능성 원료는 35건으로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원료를 인정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후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수요(2021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 5조454억원으로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대표이사 정명준)은 지난해 매출액 505억원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13.6%, 당기순익은 97억원으로 6.8% 각각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해외 수출 증가(전년대비 31% 증가)로 외형이 확대됐으나, 브랜드 투자 비용 및 마케팅 비용 확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한편 셀바이오텍은 보통주 1주당 450원(시가배당률 3.49%, 배당금총액 30억7,900만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17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배당기
대만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 추세다.코트라 대만 타이베이 무역관이 대만 경제부 통계처 자료를 바탕으로 16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1~11월 기준) 대만 건강기능식품 업종 생산액은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한 226억 대만달러로 전년도 연간 생산액(215억 대만달러)을 상회했고, 수입액(2022년 연간 기준)은 2억 7,966만 달러로 전년대비 5.5% 증가했다.대만에서 생산되는 건강기능식품 중 80% 이상은 내수용으로 유통되며, 나머지는 동남아 등지로 수출(2022년 기준 연간 수출액은 2,252만 달러)되고 있다.수